Christopher.K's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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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노벨 물리학상 by ChristopherK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0375342&isYeonhapFlash=Y&rc=N

https://www.nobelprize.org/prizes/physics/2018/summary/

..groundbreaking inventions in the field of laser physics..


아서 애쉬킨(Arthur Ashkin), 이분 연세가 96세라고 하니까, 그야말로 노벨상을 받기 위해서는 오래도록 살아야 한다는 간단한 진리를 몸으로 보여주신 분이 되겠다.

광학집게(Optical tweezer), 작은 입자를 레이저가 내리쬐는 영역에 포획시켜서 자유자재로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 노벨상 수여의 이유인데, 이 분의 연구에서 영감을 받아서, 원자를 레이저로 포획하여 극저온 물리학에 적용한 연구를 진행한 스티븐 추(Steven Chu) 선생은 1997년에 노벨상을 받았다(.)

실제로 광학집게에 대한 기본이론은 애쉬킨 선생님이 1970년에 이미 완성한 상태.
A. Ashkin, “acceleration and trapping of particles by Radiation Pressure,” Phys. Rev. Lett., vol. 24, p. 156, 1970

좀 더 일찍 수여해도 대단하지 않았을까 싶긴한데, 여튼 상을 주는건 스웨덴 왕립학회 마음이니..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이 "집게"는 원자, 입자, 바이러스에 적용되고, "분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걸 성공하면 분명히 다음 유명인이 될거다. 내가 그 때문에 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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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두 분은 펨토초(femtosecond)레이저의 개발에 대한 공로인데, 의료용으로도 큰 역할을 하고 있지만.. 극단적으로 짧은 "펄스"(파장이 아니라 레이저가 가해지는 시간의 길이)를 이용해서 광합성과 같은 빛-물질의 전달 관계에 대한 연구에도 꽤 기여하고 있다. 현재로써는 의료용의 가치가 매우 크지만..



작년과 비교하자면, 비교적 대중에게 이해하기 쉬운 분야들이 뽑혔다고 생각하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