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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PC게임을 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이유는 by ChristopherK

콘솔 게임기 구입에 대한 단상

콘솔이 귀찮아서가 아니라

PC는 교육(.)이란 명목하에 내 방으로 끌고들어갈 수 있어서 그랬던 겁니다.
게다가 게임기는 화면 끄는 것만 가능하지 알트탭이 안되잖아.

휴대용 게임기가 아닌 이상 방안에 게임기를 끌고들어가서 몰래할 수 있었던 분은 별로 없었을 걸요.
옛날에는 TV도 귀한 존재인지라 집안에 한 개 뿐이었으니까.


근데 그 것도 옛말이고, 이제는 디지털시대다보니, 게임기도 요즘 모니터에 HDMI 하나로 물려지니, 그냥 게임기 사다가 방구석에서 몰래하면 됩니다. 아니면 컴퓨터에 TV카드/캡쳐보드 달고 놀거나...


그나마 옛날에는 게임기 회사별로 게임이 달라서... 원하는 것을 하려면 기종별로 다 사야했지만, 이제는 게임들이 기본 PC/PS/XBOX로 다 나오니까 사실 어느 것을 골라도 상관없게 되었어요.

덧글

  • PFN 2016/10/04 14:03 #

    컴퓨터=게임기라는 부모님과 자식들의 공통적인 인식이 있었던 저완 상관없는 이야기군요..
    콘솔에 대한 부러움이 처음 생긴건 이미 급식 끊은 뒤였고 독점작 때문이었음 ㅇㅇ
  • ChristopherK 2016/10/08 01:51 #

    뭐 저희 부모님의 경우, 그런 공식을 알고는 있었지만 "설마"라고 하는 주의라서(.)
  • SBK 2016/10/04 16:36 #

    컴퓨터는 심지어 제 돈으로 살 필요도 없었죠. 많은 가정에서 PC는 교육용이란 명목으로 부모님이 준비해주시니... 그에 비해 콘솔은 용돈 모아 샀어야 했던지라 부담이ㅠㅠ
  • ChristopherK 2016/10/08 01:51 #

    국민PC시대가 있었죠.
  • 홍차도둑 2016/10/04 17:06 #

    그리고!!!

    토렌토 등에서 공짜로 다운받아서 하고 싶은 저 글쓴이의 맘도 잊지 밀아야죠. 스팀 가서 구입한다는 우회로를 안쓴 이유가 뭐겠습니까?
  • ChristopherK 2016/10/08 01:52 #

    와레즈를 아는 세대일지도?
  • 무명병사 2016/10/04 20:31 #

    게다가 게임기는 꼭 TV에 연결해야되지만 컴은 그럴 필요가 없었지요. (...)
  • ChristopherK 2016/10/08 01:52 #

    생긴건 TV와 같은데 따로노는 CRT모니터..
  • 쇠불K 2016/10/04 20:31 #

    무식하면 닥치기라도 하면 반이라도 가거늘.
  • ChristopherK 2016/10/08 01:53 #

    그냥 선 한가닥만 봐도 현기증이 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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