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캐롤 이야기는 갈수록 가관인데 Everyday World around me

고엽제만 묻은게 아니다? "다른 독성물질 매립"

지구 종말의 날(?)이랍시고 그런건가, 갈수록 가관인데,

살짝 의심스러운게, 저런걸 기지 내부에 파묻었다면

기지자체를 포기하고 다른데로 이전을 강력하게 생각할 것 같은데,

캐롤은 오래된 기지임에도 불구하고 폐쇄하거나 내부를 옮길 생각을 안하고 있었다는 거지요.

오히려 부대 배치 받았던 때를 기준으로 보자면 인간이 더 늘어났으니까...

음모론 냄새 같기도 하고..흠냐.


조사 시작하고, 주변 땅을 파봐야 알겠지만,

군생활 당시에 주변경관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든가, 정체모를 괴질이 왜관읍에 돈다거나 했던 이야기도 없었기에

의심이 들긴 합니다.

덧글

  • Sakiel 2011/05/21 11:42 #

    조사해도 마땅한 징후도 없다고 하더군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아닐 가능성도 있을거 같습니다.
  • ChristopherK 2011/05/21 11:52 #

    제 생각에는 뭔가 묻었을 것 같긴 하지만, 고농도의 독성물질은 아닐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캐롤이라는 기지의 중요성도 있고

    트레일러째로 묻었는데, 특정 장비가 없어지는걸 그냥 눈감고 넘어갈 지휘관도 없을테고 말이죠.


    음모론 스멜이 납니다.
  • Nine One 2011/05/21 11:53 #

    밀봉처리가 그만큼 훌륭했다는 거죠. 다만 문제는 파서 그런 통들이 줄줄이 나오면 정말 난리 나는 겁니다.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오는 폐기물도 그렇게 철저하게 통에 담에 묻는데... 만약 그 통이 정해진 매립지가 아닌 딴 곳에서 나오면 WTF한 상황이죠
  • ChristopherK 2011/05/21 11:54 #

    그랬거나 아예 처음부터 없었거나..

    어느 쪽이든 뭔 문제가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ㅅ'
  • 셰이크 2011/05/21 12:18 #

    일단 묻었다면 미군이 왜 그래야 했을까가 의문이죠
  • Nine One 2011/05/21 12:49 #

    당연히 그런 엄청난 독극물을 미국 국내로 반입하려면 천하의 미군이라 해도 여러가지 법적문제를 야기하겠죠? 또 처리비용 및 매립비용은 누가 내요?

    한국같이 SOFA가 있어도 막 무시해도 별 탈없는 나라에 묻어야죠.
  • ChristopherK 2011/05/21 12:55 #

    Nine One// 제가 그런 개막장 지휘관이라면, 굳이 기지에 파묻진 않을겁니다.

    동해 바다 한가운데 처박거나, 좀 더 외진 산기슭에 묻어버리죠.


    문제는 지금 제기되는 장소가 헬리패드 아래라는 겁니다. 그리고 캐롤이라는 기지의 가치가 생각보다 높고 말이죠.
  • ArchDuke 2011/05/21 17:50 #

    옛날에 위험성을 별로 못느낄때 묻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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