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내가 생각하는 문제는 Everyday World around me

필요하신 분만 보시면 됩니다.(그러니까 우리집 애 이야기)

부모 중에서 자기 자식 끔찍히 안여길 사람이 어디있겠냐만은..(어느 오지에서는 안그래요 빼고)

가끔 그 것에 얽매여서 생뚱맞은 일을 저지르거나, 다른데 홀리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버지 의사선생님 오래하셨고, 그만큼 경험도 있고 의사로서 즉각적인 판단을 잘 내리시는 분이지만

갑자기 사고가 터지고, 엄마는 울고, 애도 울고, 그래서 초기 대처 늦고, 결국에는 병원에서 하루를 못넘기고 세상을 떠나보내는 경우도 있었으니까요. 다른 사람 자식이었으면 아마 금방 판단 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참 병원 입원 이후로도, 아 어느 병원 태도 곤란하다, 어느 소아과는 잘한다던데, 뭐 먹이면 낫지않을까 별별 생각 다하고 말이죠.



그래서 여동생이 세상을 떠난게 18년 전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의사를 포기하셨냐고요? 그럴리가.. 더 잘할려고 하셨지요.


들은 것 같기도 한데, 추측성이 너무 심한것 같아서 줄 쫙.
Don't Panic. 특히 사랑하는 애들 앞에서는..

덧글

  • 레네트 2011/04/21 13:01 #

    DON'T PANIC
    히치하이커의 명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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